· 환자분의 증상
기계체조선수입니다. 작년 11월 말에 발목을 다쳐서 mri를 찍고 발목 인대 파열이라느 결과가 나왔습니다 안쪽 바깥쪽 둘다 파열이 됬고 그 후로 깁스를 하고 재활도 하면서 체조는 거의 안한 상태로 3개월이 지났는데 계속 너무 아파서 다른 병원에 가서 다시 mri 촬영을 했고 거기서는 인대 손상이 많이 있었어서 퇴행성 관절염으로 가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계속 운동을 하려면 인대보강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는데 수술을 안하기엔 발목이 너무 불안정하고 가끔은 걷기도 힘들정도로 아프고 그렇지 않은 날에는 운동장을 뛸 수 있을 정도로 괜찮습니다 일반인이라면 저도 참고 사는데 운동을 해야하고 체조라는 종목이 발목을 워낙 험하게 써야 하는 운동이라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 그동안의 치료내역
첫번째 MRI 찍고 처방받은 약 일주일 복용, 깁스 2주정도 했음, 보호대 차고 일상생활, 물리치료 1개월 반 정도 다님, 도수 치료 2회, 발목 재활운동, 근력운동 아프지 않을 정도로 했음